밥먹고 과일 들고
봉관이 배타고 하우리 항에서 재원으로 입도
엄청난 비바람 맞으며
매형이랑 건호랑 ㅡㅡㅡ
비가오니 어디들 안나가시고
회관에 다 모여 계신다
홍어 썰어 드시고 계시는중에 ㅡㅡㅡ
나올땐 목섬으로
오후엔 날씨가 더더욱 안좋아질꺼같은
아니나 다를까
이날저녁엔 어마어마한 양의 비와 바람이
일석이 이강망하는친구가 손님들 왔다고
먹으라고 준 농어 광어 갑오징어를
들고 ㅡㅡㅡ아직도 살아 있다
명성이가 오후에 오면서
송도항에 있는성원이와 오면서 가지고 온
또 농어와 광어 와 홍어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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