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구름이다 고로 흘러간다

http://tvpot.daum.net/v/vfec7r6jY5frj1n6f51fJU5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Dn_xlEFCv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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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이나 따볼 심산으로 이미로 갔는디 우알로 훌터바도 읍다 하늘이 너무 파랗다 희미하게 보이는 사람 둘 ㅡㅡㅡㅡ은주와 신랑이 예까지 왔다 요트가 여기까지 와서 지나가고 있다 ㅡㅡㅡㅡ여기서 요트를보니 ㅡㅡ새롭다 비싸고 비싼 꽃게지만 여기서는 질리게 먹었다 귀하고 귀한 ..

선배들의 고향방문 ㅡㅡㅡㅡ 동네 어르신네들 얼굴뵙고 하루 식사 대접해드릴라고 일부러 시간내서 찿아간 고향 마음 씀씀이가 한수위다 ㅡㅎㅎㅎ나이를헛먹은게 아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는말을 하고싶고 또한 다음에는 꼭 같이하고 함께하고싶다 어떤이는 자주가보는 고향..

지금은 밭이 묵어나자빠졌지만 봐라 저 밭들을ㅡㅡ 깔끔하게 정돈돼있고 유채가 자라고 있나 노랗게 피어오른다 선배뒤로 보이는 가게와 무선국 탑 두줄의 판자집과 상회들 나이트도 잇엇고 다방이 예닐곱개나 있었으니 신안군내 연매출 흑산 다음으로 높은곳이었다

목포 가는길에 원구네 가게에 들리며 카톡 친구들한테 저나해서 오치골에 모이기로한다 광주 오치동에 자리한 오치골 무장무장 돈마니벌고 사람장사 많이 하시게..... 둘째...차칸놈 위형과 아래동생을 치닥거리다하는놈....성실하게 자라라 이 벽화는 가만히 들여다보니 곡식으로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