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구름이다 고로 흘러간다

   신안 재원도   민어·부서 파시가 그리운 섬, 재원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까지 열린 파시의 섬   ▲ 물이 많이 들어와 있는 재원도 포구 배와 그물들이 널려 있다. ⓒ 이재언                                  ..

암꺼또 읍는 어느째까넌 바닷가 섬중에 섬에서 태어나가꼬ㅡㅡ 어렵고 힘든 세월이 눈한번 감고나니후딱 육십이란 숫자가 눈앞에 와버런네이ㅡㅡㅡ 이러먼 어쩌고 저러먼 어쩌건능가 새끼덜 이쁘게 잘키우고 아름답게 변해버린 육십년을 ㅡㅡㅡ 그래도 말이여 ㅡㅡㅡㅡ 나는겁나게좋..

뭐야 왜 아기한테 소울이 있어;; 출처 : http://durl.me/6v7jrt 나도 가수랍니다~ 꼬마들의 놀라운 가창력

어란 ㅡㅡㅡㅡㅡ 남겨나따 주세요 인수야 고생했다 동네 돌아댕김서 사진 찍니라고 ㅡㅡㅡㅡㅡ 나중에 오랜시간이 흐른날에 다시보자 ㅡㅡㅡ너의 이 사진을

오늘도 뱃일하러 재원 들렸다가 나의 등살에 못이겨 사진을 찍어 보낸다 아무 성의없이ㅡㅡㅡㅡ 남현이 바티 농약치러 가는갑다 주일이 성 ㅡㅡㅡㅡ믄생각을 ㅡㅡㅡ머리 아프게 ㅡㅡㅡ 벌써 어디가서 꼬사리 자빡 끙꺼 완능감네이ㅡㅡㅡ나메이

이날 마지막은 일서기가 친공이 펜스넘어 주유소 양철지붕까지 날아가서 와장창 소리나서 ㅡㅡㅡ황급히 토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