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4 02 내친구 권명일 이가보내온 반가운 소식 오늘 아침 기분이좋다 몇일전 친구가 주소를 물어보길래 밀감이라도 보내줄라고 그러나했지? ㅎㅎ 소리없이 조용한 친구가 자기의 땀과살을 보내주었구나 축하하고 또 고맙다 명일아 ㅡ니가 진정한 소리없는강자다 친구야 놀자 2015.04.02
2014 09 06-09 재원도 추석 9월6일 아침일찍 해남 아부지 산소에 먼저갔다온께 배를 안달고오니 시간이 남네 그려 오랜만에 보는 최은영이 아래는 성원이 아들 마니 컨네이 화기애애 올만에 만나 이야기꽃을 피우고 현주 딸래미도 무럭무럭 커가네 두루머리 끝 에서 ㅡㅡㅡㅡ 9월 7일 새벽 5시30분에 건호를 깨우고 .. 고향소식지 2014.09.10
2014 08 26 봉가이가 삼목 오라해가꼬 배에서 선원네명 내려서 장보고 선원병원가러 한탕 시장보고 선원들 배에 실어노코 봉가이 손목 아프다고 지병원 간다고 또 한바리 요 ㅡㅡ전만색휘 태우러 오라해서 한바리 내가 믄 택시도 아니고 ㅡㅡㅡㅡ 성시리성 고치고 있는중 다고치고 목포로 쓍 만선이형님네 영종수산 에서.. 친구야 놀자 2014.08.27